우리나라에는 옛날에 빈대와 이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는 DDT라는 흰색가루약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려서 빈대와 이를 소탕하여 지금은 선진국에는 없던 빈대가 프랑스로부터 수출되기 시작했어요. 빈대 소탕을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이 글의 순서 1. 골치 아픈 빈대 1-1. 빈대란? 1-1-1. 내성 생긴 빈대 1-1-2. 방식 달라진 살충제 1-1-3. 지구온난화 1-1-4. 교통의 발달 1-2. 유럽의 고민 1-2-1. 프랑스 1-2-2. 영국 1-2-3. 기타의 나라 1-3. 우리나라는? 2. 빈대 피하는 여행법 1. 골치 아픈 빈대 빈대가 프랑스로부터 시작하여 세계각국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몇몇 곳이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 방역당국에서는 골치가 아프다고..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검사와 복부 초음파, CT로만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아주 미세한 간암조직까지 찾으려면 MRI로 찾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왜 MRI가 최고인지를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월간지인' 행복나눔' 창간호에 실린 서울의 '민트병원 김영선원장'의 글을 허락을 얻어 인용합니다. 이글의 순서 1. 왜 MRI인가? 2. 환자가 알아야 할 4가지 2-1. 고위험군 정기검사 2-2. CT? MRI? 2-3. MRI성능과 조영제 2-4. 검사 중 호흡조절 3. 결론 민트병원의 김영선원장은 간MRI를 찍기 위해서 환자가 알아야 할 4 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1. 왜 MRI인가?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발전이 피부로 느껴지는 분야 중 하나가 간 MRI..
만성B형 간염은 간암의 주원인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어떻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세월만 지나다가 어느 순간에 간암이 찾아옵니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만성 B형간염과 같이 가야할 동반자인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이글의 순서 1. 30년전 B형 간염치료 2. 현재의 B형 간염치료 3. 초기 항바이러스제 4. 간암예방 항바이러스제 5. 간경변에도 좋은 항바이러스제 6. 발전하는 치료제 7. 치료에 충실해야 장수 1. 30년전 B형간염치료 30년전 제가(한정열 내과원장) 개원할 때는 B형간염치료제가 없었습니다. 항바이러스제가 없었으므로 실리마린 제제를 처방하고 그리고 간경변증에 대한 증상치료 정도였습니다. 복수가 차면 빼 드리고 이뇨제 사용하..